복리와 시간의 힘
- 복리는 원금과 이자 모두에 다시 이자가 붙는다
- 72 ÷ 연 수익률 = 두 배까지 걸리는 대략의 햇수
- -50%를 메우려면 +100%가 필요하다
복리: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
단리(처음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방식)와 달리, 복리는 원금과 그동안 쌓인 이자를 합친 금액에 다시 이자가 붙습니다. 눈덩이를 굴리면 커질수록 한 바퀴에 붙는 눈도 많아지는 것과 같아요.
가상의 예로 1,000만 원을 연 10%로 10년 둔다고 해 봅시다.
- 단리: 해마다 100만 원씩 붙어 10년 뒤 2,000만 원
- 복리: 10년 뒤 약 2,594만 원
미래 금액 = 원금 × (1 + 수익률)^기간
처음 몇 년은 차이가 작지만, 뒤로 갈수록 크게 벌어집니다.
72의 법칙과 시간의 힘
돈이 두 배가 되는 데 걸리는 기간은 대략 이렇게 셈합니다.
두 배 걸리는 햇수 ≈ 72 ÷ 연 수익률(%)
연 8%면 약 9년, 연 6%면 약 12년입니다. 정확한 값이 아닌 어림셈이에요.
복리에서 가장 큰 재료는 시간입니다. 수익률을 조금 높이기는 어렵지만, 일찍 시작해 오래 두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손실의 비대칭
잃은 만큼 다시 벌면 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 -20%를 메우려면 +25%
- -50%를 메우려면 +100%
100만 원이 50만 원이 되면, 다시 100만 원이 되려면 50만 원의 두 배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큰 손실을 피하는 것이 복리를 지키는 길입니다.
잦은 매매의 비용
사고팔 때마다 수수료와 세금(거래비용)이 빠져나갑니다. 가상으로 한 번에 0.3%씩 1년에 50번 거래하면, 수익과 상관없이 약 14%가 비용으로 사라집니다. 비용도 복리처럼 쌓이는 셈입니다.
종목 화면의 두 점수와 기준표에서 여러 해 동안 꾸준한 기업이 어떤 모습인지 이어서 확인해 보세요.
확인 퀴즈
이번 레슨을 마쳤어요. 진도는 이 기기에 저장돼요.
다음: 지수와 ETF, 분산투자 →교육용 콘텐츠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그림의 숫자는 이해를 돕는 가상 값입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Value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