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과 거래 비용
- 지정가는 값을 정하고, 시장가는 즉시 체결
- 국내 주식 결제는 보통 거래일 기준 T+2
- 수수료·세금은 거래할수록 쌓여 수익을 줄임
주문은 이렇게 흘러갑니다
주식은 증권 계좌(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전용 통장)를 열어야 거래할 수 있어요. 앱에서 주문을 넣으면 증권사가 그 주문을 거래소(주식이 사고팔리는 시장)로 보냅니다. 거래소에서 내 주문과 맞는 상대 주문을 찾아 짝지어 주면 거래가 이뤄집니다.
- 내 주문 → 증권사 → 거래소 → 상대 주문과 짝짓기 → 체결(거래 성사)
시장가와 지정가
호가(사고 싶은 값, 팔고 싶은 값)는 가격별로 줄지어 서 있습니다. 중고 거래 앱에 '이 값이면 산다', '이 값이면 판다' 글이 여러 개 올라온 모습과 비슷해요.
- 지정가 주문: '이 가격에만 사겠다'처럼 값을 정합니다. 원하는 값에 거래할 수 있지만, 그 값에 맞는 상대가 없으면 체결되지 않을 수 있어요.
- 시장가 주문: 가격을 정하지 않고 지금 나와 있는 호가로 바로 거래합니다. 빠르지만, 거래가 적은 종목은 생각보다 비싸게 사거나 싸게 팔 수 있어요.
거래 시간과 결제일
국내 주식의 정규장(기본 거래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정규장 앞뒤로 따로 거래하는 시간도 있고, 미국 등 해외 시장은 시간이 다릅니다. 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증권사 안내를 확인하세요.
체결됐다고 돈과 주식이 바로 오가는 것은 아닙니다. 국내 주식은 보통 T+2(거래한 날로부터 영업일 이틀 뒤)에 결제돼요. 월요일에 팔았다면 대금은 보통 수요일에 출금할 수 있습니다. 시장마다 결제일이 다를 수 있습니다.
수수료와 세금은 수익을 줄입니다
주식을 사고팔 때마다 거래 수수료가 붙고, 팔 때는 세금이 붙을 수 있습니다. 해외 주식은 환전 비용이나 차익에 대한 세금도 생길 수 있어요. 비율은 증권사와 제도에 따라 바뀌므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가상의 예: 한 번 사고팔 때 드는 비용이 가상으로 0.3%라면, 1년에 20번 사고판 사람은 비용만 약 6%를 냅니다. 작아 보이는 비용도 자주 거래하면 크게 쌓여요.
종목을 고를 때는 화면의 두 점수와 기준표를 먼저 읽고 천천히 판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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