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과 위험 재기
- 기간이 다르면 연평균(연환산) 수익률로 비교
- 변동성은 출렁임, MDD는 고점 대비 최대 하락
- −50% 손실은 +100%가 올라야 원금 회복
수익률과 연평균 수익률
수익률은 처음 돈에 비해 얼마나 늘었는지를 나타냅니다. 1,000만 원이 1,331만 원이 되면 수익률은 33.1%예요.
기간이 다른 투자를 비교하려면 연평균 수익률(연환산 수익률, CAGR)을 씁니다. 해마다 같은 비율로 불어났다고 볼 때의 1년 수익률이에요.
연평균 수익률 = (끝 금액 ÷ 처음 금액)^(1 ÷ 햇수) − 1
가상의 예로 3년에 33.1%를 벌었다면 연평균은 약 10%입니다. 33.1을 3으로 나눈 11%가 아니에요. 수익에 다시 수익이 붙는 복리 때문입니다.
변동성과 최대낙폭
변동성은 수익률이 평균에서 얼마나 출렁이는지를 보여 줍니다. 보통 표준편차(평균에서 벗어난 정도)로 잽니다. 길이 평탄한지, 울퉁불퉁한지를 나타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최대낙폭(MDD)은 가장 높았던 때부터 가장 낮았던 때까지 얼마나 떨어졌는지를 말합니다.
MDD = (최저점 − 그 전 최고점) ÷ 그 전 최고점
끝은 같아도 가는 길은 다르다
가상의 두 투자를 비교해 볼게요. 둘 다 1,000만 원으로 시작합니다.
- 가상 A: 해마다 +10% → 1,100 → 1,210 → 약 1,331만 원
- 가상 B: +50% → −40% → 약 +48% → 1,500 → 900 → 약 1,331만 원
3년 뒤 금액은 거의 같아요. 하지만 B는 중간에 1,500만 원에서 900만 원으로 40% 떨어졌습니다(MDD −40%). 같은 목적지라도 길이 험한 등산로는 중간에 포기하기 쉽죠. 투자도 크게 떨어지는 순간 겁이 나서 팔아 버리기 쉽습니다.
손실의 비대칭
떨어진 만큼 다시 오르면 원금이 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 −10% 손실 → 원금 회복에 +11.1% 필요
- −20% 손실 → +25% 필요
- −50% 손실 → +100% 필요
100만 원이 50만 원이 되면 다시 100만 원이 되려면 두 배로 불어나야 해요. 손실이 클수록 회복은 훨씬 어렵습니다. 그래서 수익률만큼 위험도 함께 봐야 합니다.
기준표 화면에서 과거 검증 결과를 볼 때도 수익률과 함께 얼마나 흔들렸는지 확인해 보세요.
확인 퀴즈
이번 레슨을 마쳤어요. 진도는 이 기기에 저장돼요.
다음: 금리와 주가 →교육용 콘텐츠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그림의 숫자는 이해를 돕는 가상 값입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Valueiv